김지혜
중앙일보 김지혜 기자입니다. 좀 더 나은 내일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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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의 기사 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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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탄 헬기 추정 잔해 발견…탑승자는 총 9명"
지난 19일(현지시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태우고 이란 북서부에서 추락한 헬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열원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은 20일 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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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상 “낳지 않는 게 여성인가” 발언 논란
가미카와 요코(사진) 일본 외무상이 선거 유세 과정에서 추천 후보를 지지하며 “이분을 우리 여성이 낳지 않으면 무엇이 여성인가”라고 말했다가 구설에 올랐다. 문제의 발언은 시즈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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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지 않으면 무엇이 여성"…일본 女외무상, 유세 발언 논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선거 유세 과정에서 추천 후보를 지지하며 "이분을 우리 여성이 낳지 않으면 무엇이 여성인가"라고 말했다가 '여성 배려 결여' 논란이 일었다. 19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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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결별" 전지현 밀어냈다…bhc 새 모델에 황정민, 왜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10년간 자사 모델로 활동한 배우 전지현과 계약을 종료하고 새 모델에 배우 황정민을 발탁했다. bhc치킨은 2014년부터 모델로 기용한 전지현과의 계약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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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내팽개친 뒤 걷어찼다…美 힙합거물 CCTV 영상 파문
'퍼프대디'라는 예명으로 유명한 미국 힙합계 거물 션 디디 콤스(54)가 8년 전에 여자친구인 가수 캐시(본명 카산드라 벤투라)를 폭행하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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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성과 결혼 원한다"는 미녀…"내가? 역겹다" 무슨 일
최근 소셜미디어에 퍼진 영상에서 "중국 남성과 결혼하고 싶다"며 중국을 동경하는 모습을 보인 러시아 여성들은 실제 사람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대부분 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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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정부의 라인야후 지분매각 압박 유감…강력대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자본 관계 재설정을 포함한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에 지분매각이라는 표현이 없다고 확인했지만 우리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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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조마리 매미떼 출현 예고…뉴욕 셰프는 '매미김치' 내놨다
미국에서 221년 만에 최대 규모의 매미 떼가 나타날 것으로 예고되면서 매미를 이용한 각종 요리가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식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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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뒤에 있다 화제된 이 남성…"잘생겨서 해고됐다" 무슨 일
유서 깊은 미국의 최대 패션 자선행사 멧갈라에서 2022년부터 2년간 스태프로 일했던 모델 유지니오 카스니기(26)가 "잘생긴 외모 때문에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카스니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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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골프존, 221만명 정보 유출…75억 역대 최대 과징금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서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221만여명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유출한 '골프존'이 국내 업체 중 역대 최대 과징금인 75억여원을 물게 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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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친분·호화 생활 과시한 요식업 사장, 직원 월급 15억 체불
소셜미디어에서 호화로운 생활과 연예인 친분을 과시해온 요식업체 사장이 직원들 임금은 15억원 체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지급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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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외곽 김정은 호화저택 철거 정황…"군 시설로 사용될 수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호화저택 중 하나로 알려진 시설에서 여러 구조물이 철거된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스위크에 따르면 북한 건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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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너무 커서…" 318㎏ 거구男, 사망 후 장례 못 치르는 사연
영국에서 가장 무거운 남성이 최근 사망했지만 시신이 너무 커 장례를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몸무게가 약 31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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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치킨 뜯자 파리가 '윙'…"구역질 나, 트라우마 생겼다"
경남 창원의 한 대형마트가 판매한 치킨에서 살아있는 파리와 파리알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다. 7일 연합뉴스TV 등에 따르면 창원에 사는 40대 A씨는 지난 4일 오후 대형마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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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공짜로 준다는 데 20년 '빈집'…모두가 피한 집주인 정체
나치 선전장관이었던 요제프 괴벨스(1897∼1945)의 별장이 20년 넘게 방치되자 베를린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유지비로 매년 수억원이 들자 당국은 한푼도 받지 않고 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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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한인회 "보디캠 공개하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40대 한국 국적 남성이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 사건 관련해 경찰의 과잉 진압 의혹이 일고 있다. 4일(현지시간)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